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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아니라 자만추는 좀 어려운 상황이거든. 근데 키가 70도 안되니까 소개받기도 힘드네. 답이 없는 듯한 느낌🥲



 
익인1
남익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응응
1개월 전
익인2
소개보단 자만추가 나을것같아... 단점커버되게 스타일링하고 관리하고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여태까지는 자만추로만 만나왔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환경이 바껴서 그런지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괜히 어렵게 느껴지더라구
1개월 전
익인3
키가 정확히 어느정도야?
1개월 전
글쓴이
정확히 166!
1개월 전
익인4
운동 열심히 해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그럴려구
1개월 전
익인5
근데 남자는 키가 생각보다 정말 비중이 큰가봐...내 남자지인 중에 키 작은 지인도 애인 만드는거 너무 어려워하더라..운동도 하고 얼굴도 괜찮게 생겼는데 160 후반이라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나도 여태까지는 못느꼈었는데.. 이별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려다 보니 생각보다 어렵더라?
1개월 전
익인6
소개팅은 아무래도 좀 그렇지,, 대놓고 스펙 따지게 되더라ㅜㅜ 자만추로 여러번 연애했던거면 충분히 매력있고 멋있는 사람이라는거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마렴! 그리고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자존감 높고 내면이 건강한 사람이다. 이게 0순위여 나도 되게 좋아했던 사람이 160대였음(정확한 키는 몰라 근데 160중반 될 듯),,, 키는 작았어도 사람 자체가 진취적이고 다정하고 재밌고 여튼 너무 멋졌었다,,,
1개월 전
글쓴이
오후 반차쓰고 돌아가는길에 읽었는데 덕분에 기분이 좋네. 좋은 얘기해줘서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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