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준비하고 있는데 내 본가는 경상도고 남친은 서울이야 서로 결혼생각있어 난 준비는 일단 본가에서 하는데 지역을 어디로 쳐야할지 너무 고민이다..ㅜ 9급 칠 거여서 월급이 적은데 서울 일하면 자취해야 하니까 돈이 정말 안모일 거 같고 본가에서 일하면 돈은 좀 모을 거 같은데 그럼 남친이랑 결혼이 가능할까 싶고 미래가 좀 안보인달까? 여기가 완전 깡시골이어서 남친이 내려오는 것도 좀 웃겨..
익들같으면 어떡할 거 같아? 동거는 안돼! 사람일은 모른다지만 항상 남친이랑 미래를 그려와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