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도 없고 가족들도 의미없고 애인도 없고 친구도 형식적인 사이야. 외모가 잘나지도 머리가 똑똑하지도 않아...... 재밌는것도 옛날엔 있었던거 같은데 다 사라지고 없네 걍 인생 꾸역꾸역 사는데 평균은 하면서 살겠다고 스트레스나 받고 사는 인생 지겹다 죽고싶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인생이 뭐 되게 즐겁고 그렇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