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학교때부터 성인 될때까지 엄마가 정신병원 입원해서 나 혼자서 자라왔어
어렸을때부터 이 일을 열심히 숨기고 27살인 지금까지도 숨기고 살았는데 어쩌다 보니 이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하게 된거지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은 상담사인데 이 과거 이야기는 숨기면 숨길수록 나한테 독이 된다고 편한사람들한테 이야기 하라고 조언해주셨어..
다들 이런 가정사는 친한 친구들한테 많이 이야기 하는 편이야..?
난 지금까지 모든 사람들이 가정사 하나씩은 있다고 생각했고 이걸 감추고 열심히 살아간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