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스몰톡이잖아 할까말까 말할 수 있잖아.. 친구가 나 담발 어울릴 것 같다 아니다 말해줄 수도 있고 친구는 내 머리에 관심 없을 수도 있고 뭐 그런거자나
근데 긴머리에서 똑단발 하는거라 며칠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아까부터 말 끝마다 내일 미용실 예약해라 너 내일 머리 자르는거다 알겠냐? 이러고 내일 뭐 할거 생각 안나? 머리 잘라야지 이러는데 왜 이러는거임..
계속 저러길래 아 저 알아서 할게요~ 이러니까 읽씹함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