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혼자 자취하는데 어머니 납골당에 못 가서 자취방에 혼자 있을 예정인 거 같더라고
내가 애인 곁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전화라도 같이 하면서 옆에 있다는 느낌을 주는게 좋을까? 아니면 그냥 오늘 하루는 푹 쉬고 울고 이러라고 전화 안 하고 톡만 하는 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