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툴씨와 두툴여사라는 악어 부부가 있었는데 서로 반반 나눌 때 공평하지 못하다고 싸우다가 한 악어가 나누면 한 악어가 고르는 시스템을 개발해냄
이는 맨날 싸우던 연년생 자매이던 언니랑 나에게 딱맞는 시스템이었고 언니와 나는 그렇게 20년 뒤에도 우툴씨와 두툴여사처럼 나누자 라고 하는 자매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