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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55l

물론 내년퇴사긴 함

거의 초기멤이라서 한달만 퇴사는 어려워서 1년정도 남긴했지만

진짜..내인생에 퇴사가 있구나 하는 설렘으로 계속 지내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서울을 떠나 내려가 볼까



 
   
익인1
와 12년..진짜 대단하다!!!!!!!!!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12년 다닐 줄 나도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겨웠고 지겨웠다
1개월 전
익인1
진짜 멋져...난 이제 2년 좀 넘었는데도 퇴사하고싶어 미치겠는데.... 너 끈기대박!!
1개월 전
글쓴이
퇴사는 진짜, 몇년차든 항상 꿈꾸는 거지 ㅠㅠㅠㅠㅠㅠ 서울살이 싹 정리하고, 지방 내려가서 작게 카페하면서 살아가기로 결정했어. 하...어제도 설레서 밤샜지 머야
1개월 전
익인1
하고싶은것도 정해놨구낭!!! 멋져 카페도 잘 되길 바랄게~!!!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히융히융 응원고마워~!!!!! 익이니도 언제든 잘되라 홧텡홧탱!

1개월 전
익인2
헐 12년차… 대박이다 어떻게 버텼어ㅜㅜ 고생했어!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너무 질기고 괴로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덕에 이제 어디가든 뭘 하든 먹고 살수있을거 같음...
1개월 전
익인3
개멋있다 퇴직금 뺘방할듯 여행가자
1개월 전
글쓴이
딱 한달만이라도 쉬어보는게 소원! 내 20대 끔찍했고 열심히 살았다
1개월 전
익인4
와 대박이다...나도 이 회사 11년차라 좀 쉬고싶기도 하곸ㅋㅋㅋㅋ떠나고 싶은데...
현실로 이루다니 진짜 멋지다 쓰니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겁나서 못떠나다가 ㅠㅠㅠㅠ 가족들이 나 이번에 못떠나면 평생 거기 있을거 같다고, 도와줄테니 하고 싶은거 해보자! 해서 걍..퇴사 결정했어 ㅠㅠㅠ 돈에 쫓기던 삶 이제 좀 편해지니, 다른 생각도 해보네
1개월 전
익인5
그럼 몇살에 퇴사한거야! 20살부터 일한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비벌려고..알바간거였는데 1년정도 알바하다가 대표님이 서울가자 니 먹고 살게 해줄게! 같이 해보자! 해서 올라옴
1개월 전
익인5
오 멋지다..이제 학교가는거야?나 27살 갸우 3년 일했는데 다른 일 하고 싶어서 학교 가고싶아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걍 학사만 따려고! 학교보단 여전히 돈벌고싶은 돈쟁이 ㅎㅎ
1개월 전
익인6
와 … 돈 얼마나 모았어??
1개월 전
글쓴이
나 나 27살까지 모은거는 집에 빚 갚느라 그때부터 제대로 모으기 시작해서 퇴직금 받으면 1억 8천? 정도 되는거 같아
1개월 전
익인7
와 나도 초창기멤이지만 퇴사 고민중인데 12년만에 퇴사라니 진짜 대단하다 나도 쓰니처럼 무사히 퇴사할수있기를
1개월 전
글쓴이
하 너무 떨린다 어케 말해야할지 모르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붙잡지 않아줬음 좋겠어..예전에 맘 흔들려서 한번 잡혔던지라
1개월 전
익인7
그니까... 붙잡으니까 더 퇴사하기 어려움 ㅠ 그래도 쓰니 꼭 퇴사 성공했으면 좋겠어 이후의 모든 나날들도 응원할게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아니 나 없어도 돌아가겠죠~~~~ 안돌아가면 님들 문제죠~~~~~~~~~~~ 고마워 진짜 열심히 산다!
1개월 전
익인8
와 12년... 고생많앗네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울면서 일하던 시절도 조금씩 생각나는구먼
1개월 전
익인9
우와 퇴직금
1개월 전
글쓴이
아부지 병원계실때 쓴다고 반정도 받고, 반 정도 남았지만 그래도 그 돈있어서 쫌 든든혀
1개월 전
익인10
몇살이야??
1개월 전
글쓴이
나 32살! 진짜 모든게 다 사치라 생각하고 일만하던 삶 빠욧
1개월 전
익인11
와 언니 멋지네 한직장을 12년 ㄷㄷ
1개월 전
글쓴이
저도 이렇게 될지 몰랐지요..하......................진짜 지겨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20대를 함께보낸 회사라니
1개월 전
익인12
고생해씅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우잉! 다시 또 새롭게 열심히 살아봐야지
1개월 전
익인13
나도 13년 다니던 직장 이번주에 퇴사!! 쓰니도 고생 많았다🫶 푹 쉴 준비하자!!
1개월 전
글쓴이
와 고생했다 고생했어. 하 우린 좀 쉬어도 되는거지? 진짜 내인생에 휴식기가 오는게..너무 낯설다 물론 한달만 쉬고 바로 가게 오픈할거긴 하지만, 새로운 일을 하는게 넘 설레
1개월 전
익인14
고생했다!!!!!축하해!!!!쓰니의 2막을 응원한다!!!!!
1개월 전
글쓴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이런 삶을 살아보게 되는군요
1개월 전
익인15
굿
1개월 전
글쓴이
굿뜨~~~~~~~!
1개월 전
익인16
부럽다...난 6년다닌회사 정리해고당하고 새로 입사했는데 일도 많고 힘들어서 진짜 이게맞나 하는생각 하루에 백번도 더함 ㅜㅜ 쓰니 꿈 너무 응원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
1개월 전
글쓴이
하 나 아직도 떨려...진짜 이게 맞나, 내가 원하는 삶 드뎌 살아볼수있나 하고..있긴 한데 안되면 재취업 해야지 ㅎㅎ....
1개월 전
익인16
아니야 할수있을거야! 지금까지 끈기있게 일한 근성이 쓰니에게 있잖아! 너무너무 고생많았어! 원하는삶...진짜 부러운단어다 ㅜㅜ
1개월 전
글쓴이
항상 내가 만든 소품 팔아보고 싶었는데 드디어..카페겸 소품샵을 해봅니다 데헤헤헤헤헤
1개월 전
익인17
진짜 멋지다 12년 근속
정말 고생많았어

1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 입학금 없어서 학비 벌려고 하던 알바 이렇게 됩니다
1개월 전
익인18
너무 대단하고 멋있다 그동안 고생했어 앞으로 좋은 일 가득 행복했으면 좋겠다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그나마 진짜 가족들이랑 주위에서는 해라 해도 된다! 망하면 먹여 살려줄게! 이러니까...도전해보는거 같다..나 사실 도망 쩌는 인간이라^^..ㅋ..ㅎ..
1개월 전
익인19
와 나도 지금 한곳은아닌데 서울에서 8년차인데
이제 내려가고싶어 본가로

1개월 전
글쓴이
서울에서 가장 오래 살았지만,. 서울이 나한테는 맞지 않는 곳이었나봐. 진짜 항상 꿈꾸던 지방으로 간다...
1개월 전
익인19
나는 지방이 집인데
서울살이가 이제 너뮤힘들어...
집에가고싶어져

1개월 전
글쓴이
나두...난 1년정도 지방있었지만 서울 여전히힘들고..대뜸 어제 지방가서 집보고와써ㅠ
1개월 전
익인19
ㅠㅠㅠㅠㅠ서울에 집만잇음 사실 괜찮은데 그게 제일큼 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19에게
마잨ㅋㅋㅋㅋㅋㅋㅋ나도 내 돈으로..서울 집은 안되겠더라고. 전세 구해도 ㅋㅋㅋㅋㅋㅋ딴걸 못해먹고 살아서...
이번에 지방 갔다오니까 30평대 전세집+가게비용1년치까지 다 되드라..

1개월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오오 ㅠㅠㅠ가게비용!!!
나는 자리가없어서 내려가능게 고민이야ㅠㅠ
우리본가도 엄청 싸서 매매 할생각인데 가면 ㅠㅠㅜ

1개월 전
익인20
진짜 멋지다 한회사 12년 쉽지않은데 쓰니는 앞으로 뭘해도 잘할거같다!
1개월 전
글쓴이
회사 다니면서 자존감이 낮아져서 여기 아니면 안되겠다! 이랬는데..살면서 만난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 받는거 같아 하..진짜 더 열심히 살아야지
1개월 전
익인21
와 12년 멋있다 나도 8년 차인데 내년에 백수 돼ㅋㅋㅋㅋ 쓰흡 같이 설렘을 느끼자
1개월 전
글쓴이
와 츄키쵸키~~~~~~~~~~!!!!!!!!!!!!!!!!!!!! 우리 열심히 살았다!!! 좀 쉬어보자!!!!! 하 내년까지 설렘으로 살아야지
1개월 전
익인22
부럽다 ...나도 한직장 10년째인데 딱 한달만 쉬는게 소원이야 ㅠ ㅠ
축하해 편히쉬어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오래되면 오래될 수록 쉬기 힘든거 같아. 오래될수록 쉬기 편한건 나한테 일 맡기고 가는 상사들 뿐이지...우리도..안락함을 줘...
1개월 전
익인23
와 쓰니 진짜 일 잘했나보다 사장이 서울가자고 먹고살게 해준다고 말할정도면
1개월 전
글쓴이
나 일시작하고 반년정도 지나고..걍 나한테 사무실 맡기고 서울에 회사 옮기는 준비하고 있었더라고..ㅋ...그때는 주6일이라 주말에 내려와서 확인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걍 잘 버티고 있어서 그렇게 봐줬나봐. 그래서 어딜가든 일하고 먹고 살수있겠지? 라는 자신감 좀 생김ㅎ...
1개월 전
익인24
와 퇴사 서치하다 왔는데 멋있다.. 그만둘까 고민중이라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퇴사고민은 항상 떨리지 ㅠㅠㅠㅠ 난 11월에 퇴사 상담 예정인데 벌써부터 떨려...새로운 걸 하는 두려움은 어쩔 수없나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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