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수트입었는데 화장실갈때마다 알몸 현타오네...

속에 나시입었다가 더워서 에라모르겠다하고 벗었는데

화장실갈때마다 브라빼고 다 벗으니까 ㄹㅇ 현타옴..

회사화장실서 알몸차림이라니...

[익인1]

멜빵도 그런 느낌이라 안입게 돼..

[글쓴이]

그나마 멜빵은 티라도입고있는데 이건 뭐...
앉아서 내 뱃살보고있을때마다 ㄹㅇ 현타제대로옴

[익인2]

ㅁ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최대한 참다가 감.. 회사 화장실에서 다 벗고 있는거 적응 안돼..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나 예전에 원피스 수영복 입었다가 캐베에서 그러고 있ㄴ데 개현타와서 다시는 안입잖아 ...

[익인4]

나 맨날 점프수트 사고싶었는데 화장실가는 상상하면 안불편할까? 했었는데.
역시나 불편했었네..ㅋㅋ

[글쓴이]

불편하다기보다 ㄹㅇ 말 그대로 현타가 옴..ㅋㅋㅋ
다벗고 브라만 입고 알몸으로 변기위에 앉아있는데 내 뱃살접힌것도 보이고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건가 싶음

[익인4]

아 어떡해.. ㅠㅋㅋㅋ
눈을 꼭 감고 화장실에 가봐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나 좀 작다? 싶은 딱 맞는 점프수트 입고 놀러 갔다가 급떵 와서 화장실 갔거든? 근데 낑낑 거리면서 벗고 잇는데 급떵이라 땀나지 옷은 안 벗겨지지 ㄹㅇ 눈물 흘리면서 벗어서 다시는 안 입어,,

[익인6]

나 그래서 안에 반팔입음ㅋㅋㅋㅋ

[익인7]

앉아있는데 뱃살 접힌 거 상상된다..

[익인8]

(내용 없음)

[글쓴이]

😮‍💨😮‍💨

[익인9]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나도 전에 현타와서 회사에 그 옷 안입고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나두 점프수트 좋아하는뎅 여름에 누브라 한단말야 그러고 화장실 가면 진짜.... 인간으로서 뭔갈 잃은 기분이야 혼자이지만 괜시리 수치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