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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OnAir 🦁 이제 아기사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형들이 멋진 야구 보여주자 9.. 3715 09.11 17:4719725 1
일상의대정원 확정됐네 나라망함165 09.11 23:1717299 0
롯데 🌺 0911 달글!! 오늘치 야구 다 봤는데 야구가 또 있나요?🫠 🌺 2631 09.11 17:4514877 0
일상생일 쯤에 카톡 위시리스트 채워놓는 애들 얌체 같음ㅋㅋ99 09.11 21:3410908 0
야구/알림/결과 2024.09.11 현재 팀 순위84 09.11 22:249057 0
친구들이 쎄한데 내가 예민한 걸까 8:20 4 0
혹시 부모님이 3교대 엄청 오래하신 분들 있어...? 8:20 5 0
백인들은 태닝해도 뭔가 누런느낌 안나고 8:20 5 0
이거 룸메한테 민폐인지 한범만 봐주라… 8:19 6 0
이성 사랑방 자강두천이라서 애인이랑 미치도록 싸움 8:19 11 0
비염약먹고 출근.... 벌써 잠옴 ㅠㅠㅠ 8:19 6 0
에스컬레이터 올라갈 때 8:19 3 0
인스타그램 보는데 밥 먹는데 계속 엄마가 말 걸면서 카메라 들이밀더라1 8:19 7 0
임테기 봐줄사람 제발 .. 5 8:19 18 0
너는 T라면서 F인거 같네 ^^ 8:18 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바람피우는 꿈 꿨는데 말하면 어쩌라고일까...? 8:18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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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차안에서 혼자 비오니까 감성 제대로다 8:16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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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잘알 익들!! 8:16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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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쓴 텀블로 못 씻었는데 써도 괜찮겠지...?5 8:14 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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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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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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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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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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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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