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나온 내용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연애때부터 내가 좀 덜렁대는 그런 기질이 있었어 남친은 좀 그걸 커버쳐주는 성격이였고 근데 그날 집에서 뭐 요리를 해먹고 잠깐 밖에 나왔었는데 남편은 생각이 나서 아까 요리하고 불하고 다 껐지? 이렇게 물어봤는데 생각이 안나서 당연히 껐을걸 이러고 집에갔는데 다행히 불은 안났는데 불이 다 켜져있는거야 전자레인지에… 그걸 보고 남편은 너무 아 얘가 우리집을 불태워서 망하게할수있는 사람이겠구나 이런 생각이 찰나에 들고…
꿈에서 나온 내용인데 이혼감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