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었냐고 하시길래 학원이 이제 끝나서 아직이라고 했는데
고등학생이녜서 재수생이라고 했더니
본인 딸분 얘기하시면서 나도 할 수 있다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 차근차근 해보라면서 계속 응원해주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