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2달 전부터 8월 쯤에 제주도 가기로 얘기함 어제 8월 중순으로 날짜 픽스했고 내가 대충 찾아보고 비행기나 숙소 비용 알려줌(대략 nn만원 든다 이런식) 친구는 그냥 오 그렇구나 찾아보자 이런 반응이엇음. 오늘 점심시간에 시간 남길래 내가 에어비앤비, 펜션 이런거 몇 개 보내놓음(당장 결정하라는거 ㄴㄴ 이런데 좋아보이는데 어때?) 근데 왜이리 급하게 준비하냐고 천천히 찾자는데 살짝 당황… 지금 한달정도 남았는데 당장 숙소랑 비행기 예약해야하지않아..? 성향이 안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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