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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l

난 걍 우리끼리 짓고 싶었고

남편도 우리가 짓되 혹리 모르니까 괜찮은지 물어보고

한자같은것도 맞춰오자

해서 갔는뎈ㅋㅋㅋㅋㅋㅋ우리가 생각했던 이름 중에

하나빼고 발음부터 다 별로라고ㅠ

근데 막상 별로라고 하니까 가ㅜ이름들 쓰기가 껄끄러워짐ㅋㅋㅋㅋㅋ큐ㅠ

에라이 차라리 모르고있을걸ㅋㅋㅋㅋ큐ㅠ

맹신하는건 아닌데 걍 찝찝한 상태되버림ㅋㅋ큐ㅠ



 
익인1
걍 다른 곳도 가봐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걍 그 우리가 생각했던 이름들이 아예 성명학에 발음오행?이런거에 안맞는다더라곸ㅋㅋㅋ어플로도 봤는데 걍 그대로였음ㅜ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
ㅋㅋㅋㅋ근데 구거 중요한가? 나도 아기때 할머니가 어디 비싸게 돈 주고 지은 이름이랬는데 어른되어서 신년운세보러가면 전부 이름 안좋다고 개명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잘 살고 있긴해 ㅋㅋㅋㅋ
정 신경쓰이고 기분 안 좋으면 작명소에서 받은 이름 쓰거나 다른 작명소 가서 부부끼리 생각한 이름은 이건데 비슷하게 지어달라고 해봐!!!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깤ㅋㅋ나도 별로 즁욯다ㅏ고 생각 안했는데 막상 얘기들으닠가 찝찝해짐..ㅠ..ㅋㅋㅋㅋㅋㅋㅋ다른데도 함 가봐야겟닼ㅋㅋㅋ고마워!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
응!!!!!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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