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붙잡는 문자 보내자마자 먼가 괜찮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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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부할거 같긴한데 ㅜ

그래도 보냈는데 모랄까 좀 편안해졌다

[익인1]

나도 그랬었는데 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 ㅠ

[익인2]

마자 근데 그거 거절답 오면 또 힘들어짐 ㅎㅎ

[글쓴이]

긍까 ㅋㅋㅋ 차라리 안읽씹이 나은거 같기도,,

[익인2]

인뎡ㅋㅋㅋㅋㅋ 희망회로라도 가능하겤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난 사실 포기상태다 푸하하

[익인3]

나두 마음 잔잔해짐..~

[글쓴이]

아 근데 거절답장 들으면 진쨔 마음 찢어질거같애..

[익인3]

나는 그거 각오하고 보내긴 했는데..ㅋㅋ 아 모르겄다 정말!

[글쓴이]

나도 ㅋㅋㅋㅋ 이미 많이 거절당해서 ㅜ 진짜 마지막으로 보낸거니.. 이제 거절당해도 아무렇지 않을거 같긴해 하하

[익인4]

답 와써??

[글쓴이]

아닐

[익인4]

아직두...?

[글쓴이]

웅,,, 읽기만 했어 ㅋㅋㅋㅋㅋㅋㅋ 걍 안오는게 나은걸수도.. 오면 또 가슴찢어질듯이 아플거같아 ㅜ

[익인5]

답장와써?ㅠㅠㅠ

[글쓴이]

아닝,, 읽기만 했던데

[익인4]

계속 신경쓰이잖아... 애타것다 쓴아

[글쓴이]

갠차나.. 와도 거절멘트겟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