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안들고 세후 280이면 그냥 다녀?

제곧내 인상은 드라마틱하진 않아

매년 50~100정도? 이외 상여금 1도 없음

[익인1]

웅

[글쓴이]

융

[익인2]

일은 안힘들어?

[글쓴이]

입사전이라 모르겠는데 그냥 저냥 할듯?

[익인3]

엉

[글쓴이]

옥희

[익인4]

ㅇㅇㅇㅇ 다니면서 돈 모으다다 이직하던가...

[글쓴이]

여기로 이직을 하는거라 또 이직하진 않을듯하다..

[익인4]

옹 그냥 다닐래 나도 도보 10분 거린데 진짜 삶의질 상승임

[글쓴이]

역시 가까운게 최고구나

[익인4]

진짜로 나도 일 자체에 막 그렇게 보람있고 자기계발되고 이런 직업은 아닌데 그냥 가까우니까 몸이 편하고 그 남는 시간에 건강한 식사 준비, 운동, 취미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느낌

[글쓴이]

4에게
글쿠나 나한테 집중하면서 대충다녀야겠어

[익인5]

당연

[익인6]

집 가까워서 교통비 안드는거야? 그냥 무조건 직주근접이 짱이야!

[글쓴이]

자취방 근처야! 청년주택이라 자취방 월세가 10만원밖에 안나가서 이근처에서 다니고 싶은데 조건은 그냥 저냥인데 환경은 후지더라고...?

[익인6]

내가 도보 15분거리 세후 380 받는데(난 나이가 많아ㅋㅋ) 절대 이 평온한 삶을 깨고싶지가 않아ㅎㅎㅎ
밥 주고 교통비 안드니까 돈이 안나가ㅋㅋㅋ

[글쓴이]

세후 380 부럽다...ㅋㅋㅋㅋ 그치 왕복 교통비만 1년에 70만원가까이니까 이득이라 생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