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쩌는레즈만와.
ost 중에 축복이 건담 -> 주인공한테 하는 말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난 대충 그냥 건담이 자아가 있고 같이 싸우면서 하는 말인 줄 알았거든 그건 맞는데 에리크트 존재 알고 나니까 뭔가 묘하게 느껴짐 특히 마지막화 “있는 힘껏 너를 축복할게“ 이 부분이랑 마지막에 축복 다시 나오는 거 보고 오열함
그리거 이 동네 부모들은 걍 개차반 막장이라 미오리네 아버지가 나아보일 지경 (처음에는 제일 거지같은 부모라 생각했음)
어머니 프롤로그에서는 너무 착한 어머니셨는데 너무 흑화하고 에리크트도 좀 너무 순수악처럼 나와서 당횡함
근데 아직도 사실 내용 잘은 이해 못함... 건담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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