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싶은것도 아닌거 같음
사제관계성을 제대로 보여준 것도 아님
동료애를 보여주는것도 아님
힘합쳐서 전투 준비를 보여준것도 아님
캐릭터로 살아남은 작품이면서 캐릭터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도 아님 뭐하자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