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엄마가 음주운전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애기를 감싸안고 계셔서 애기는 살았단 말야...
근데 애기가 아빠, 오빠도 너무 힘들어하니까 혼자 철이 들어버린겨ㅠㅠ 7살이ㅠㅠㅠ 투정도 안부리고ㅠㅠㅠ
그리구 나중에 자기전에 엄마 사진 놓여 있는 옷방에 살짝 가서 눈치보다가
엄마 나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냈어 엄마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 이러는데 진짜 눈물터짐...
그리고 그 어린애가 엄마한테 많이 미안하다고 하고...
진짜 음주운전가해자 죽어라... 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