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는 친구랑 국내 여행 4일 가기로했어
2일은 서울
2일은 부산 (내 집)
서울 일정 끝내고 부산왔는데
갑자기 오늘 하루 따로 다니자 함..ㅋㅋㅋㅠ
난 부산토박이니까 관광지 다 가봤으니까
번거롭게 오지말라고, 혼자다니는게 맘 편하고
할거ㅁ있다함
난 나 배려해주는줄 알고
괜찮으니 됐다고, 투어시켜준다 하니까
자기 할거있다고 오지말래..내일보자고
너무너무 서운함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이럴거면 혼자오지ㅠ
친구한테 서운하다고 말하려다가
여행에 안좋은기억 심어주기 싫어서
아직 얘기 안했는데 말하는게 맞을까?
이러는 심리는 뭐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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