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에 살면서 가장 큰 거짓말 한게 뭐냐고 떠있길래
자기 전에 같이 누워서 애인한테 물어봤거든?
근데 걔가 음~ 너 좋아한다고 말한거?이러는거야
순간 눈물 또르르 났는데
애인이 장난이었다고 미안하다고 달래줘서 상황은 마무리 됐지만
뭔가 상처받아서 마음이 고요해졌어
원래는 내가 애인 더 좋아해서 매번 설레고 방방 뛰고 그랬는데
식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