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어딜 가려고 하거나 하면
자기들은 좋다고 나가면서
사람을 집에만 있게 하길래
계속 우기건 말건 심각성을 느껴서 나도 내 할말했어
그랬더니 자기들도 알고 그런거니까 심각성을 인지해서
나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안그러기로 했어
새삼 그 말이 생각나더라고
자기가 받고 싶은 대접대로 나를 대했을까
근데 그게 힘들게 하는 이런 행동일까 라고
내가 학습하기 시작하니까
나한테 잘해주는 행동을 하기로 결심한거같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