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인데 9급 공시 준비 내가알기로 n년째거든 근데 원래부터 그런 애였는지 아님 공시생하다 성격이 바뀐건지 모르겠는데 아주 가끔씩 연락하는데도 말하는게 너무너무너무 불편함.. 얼평 몸평 남얘기 가십 이런걸 너무 많이해 하 진짜 고마운거 많은 앤데 한 오분 대화하면 모든 얘기가 저 주제로 돌아감.. 남의 남친 얼굴 인스타에서 보고 전남친이 더 낫네 어쩌네 이러는데 이런건 못고치겠지 하 너무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