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여행으로 강아지를 맡겨야 하는데 이 상황이면 뭐가 좋을지 고민되어 글 올려요 ㅠ
1. 결혼한 오빠네 맡기기: 강아지가 심적으로 안정됨. 하지만 방광결석 있는 강아지인데 조카들이 계속 사람먹는 음식 줘서 예전에 맡겼을 때 혈뇨보고 악화된 상황 있었음.. (절대 사료 외 음식 안된다고 말해도 큰 신경 안쓰는듯)
2. 펫시터에 맡기기: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걱정됨 ㅠㅠ 강아지도 노견이라 불안해할까봐 걱정.. 그래도 전문적으로 펫시터만 하는 분들이면 잘 케어해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고민중
비슷한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