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너네가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대답할래!

친구가 2년째 취준중..혈육이 친구가 가고싶었던 회사 비슷한?곳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친구도 취업이 간절한거 아는데 너네가 그걸 눈치없이 울 혈육 여기 붙었다 자랑을 한거지 근데 친구가 자기 요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누구 축하 못 해줄것 같다 라고 말 하면 너넨 어떻게 대답할거야?참고로 혈육이랑 친구는 한번도 본 적 없는 사이야

[익인1]

내가 넘 눈치없었다 싶을듯

[글쓴이]

저 친구가 사실 난데 저렇게 말하니까 친한친구 언니 축하도 못해주냐고 그러더라 본 적이 있고 말 한마디 나눴어야지ㅋㅋㅋ큐

[익인1]

읭스러운데... 걔가 좀 배려심이 없는듯

[글쓴이]

내가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배려심 없는거같다 라고 하니까 나보고 미성숙하다고 나 차단함ㅋㅋㅋㅋㅋ

[익인2]

눈치없었던 거니까... 이해한다고 미안하다 할 듯

[글쓴이]

사실 저 친구가 난데 친구한테 저렇게 말하니까 자기 눈치없는사람 만드냐고 친한친구 언니가 잘됐는데 축하하나 못해주냐고 그러길래ㅌ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