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중인데 주변에 일하는 사람들 보면 요즘 자주 느끼는거 있음

다는 아님 일반화도 아님

걍 저런 사람도(negative) 취뽀해서 일하는데..이런 생각듦

뭔가 최소한의 상식선이 무너지는 느낌이 드는 느낌임

[익인1]

그러니까 빡센 서류, 면접, 인적성 다 무의미함

[글쓴이]

내말이ㅇㅇ 물론 검증하려면 저런게 필요하긴한데 지나치게 빡센 느낌

[익인2]

글고 서류 인성검사 pt면접 상황면접 다 보느라 3개월 올인했는데 최탈했을 때 서류로 증명할 만한 게 아무겅도 남지않았을 때 허탈함..

[익인2]

스스로 깨달은 건 있어도 서류로 증명이 안됨ㅋ

[글쓴이]

진짜 ㅇㅈ…그리고 결국 실전업무를 수행할수 있냐없냐 이걸 검증해야하는데 이걸 하는데가 거의 없어보임

[익인2]

PT면접은 그걸 보는 것 같아서 면접자입장에서는 부담스러워도 역량을 보일 수 있어서 좋거든? 근데 여러 전공 우대한다 해놓고 ㅁㅁ공학과가 아니라는 이유로 걍 까인 것 같아서 허무함 또ㅋㅋ

[익인3]

ㄹㅇ...나한테 도움된다고는 하지만 도움 안되고 그냥 합격하는게 나음

[익인10]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공백기 +3개월된 사람됨

[익인4]

맞음 어떻데 통과했지 싶고 나는 힘들게 들어갔는데 일을 저렇게 하면서..진짜 궁금하고 뭐지 싶어 들어가는게 젤 힘든줄 알았는데 들어오고 나니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아진짜

[익인5]

ㄹㅇ 직장생활해보면 이런 지능/인성을 가진 사람도 회사생활을 하는구나...? 싶은 인간 진짜 개ㅐㅐㅐㅐㅐㅜ많음 대충 살아도 될거같은 용기가 생김

[익인6]

그래서 경력직을 뽑나

[글쓴이]

아님ㅋㅋㅋ차라리 신입이 나을때도 많아 진심

[익인7]

난 매일 아침 우리 대표보면서도 그 생각함

[익인8]

ㄹㅇ 진짜 저 사람이 어떻게..? 이런 사람 많아서 현타올 때 많음..

[익인9]

맞아 ㅋㅋㅋ 필기+면접으로도 일잘할지 거를수가없음.. 그래서 다들 경력을 그나마 보는듯

[익인11]

ㄹㅇㅋㅋ

[익인12]

결혼도 그래.. ㅋㅋㅋ 저런 사람이 결혼을? 이런 소리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