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한테 난쟁이라고 부르는 거 예의 없어보여?

친오빠가 160이야

[익인1]

친오빠면 알아서 부르셈

[익인2]

하지 마 진짜 작아서 상처 받울 거 같은뎅..

[익인3]

남자한텐 조금...

[익인4]

다시

[익인5]

150이여도 난쟁이는 좀

[익인6]

상처받아..

[익인7]

친오빠라도 상처야

[익인8]

ㅇㅇ 가슴에 못을 박네

[익인9]

예의가 있냐 없냐로 물어보면 당연히 없지 있겠냐고

[익인10]

키가 130이어도 난쟁이라고 부르면 안되지

[익인11]

남자한텐 진짜 그러지마..

[익인12]

그러지마 ㅜㅜ

[익인13]

친오빠라도..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에서 뱉는 말에 더 상처 받기 쉬움 ㅠ

[익인14]

남자한테는… 더더욱 좀 조심스러워야할듯 ㅠㅠ

[익인15]

키 가지고 놀리는거는 근데 좀 심한거 같아. 혈육이더라도 174 정도 되는 사람한테 장난치려고 놀리는거랑 160한테 놀리는거랑은 말의 무게감이 다르다고 생각함.

[익인16]

오빠면 놀리지말자... 상처된다

[익인17]

남자잖아...하지마

[익인18]

너 월급 180따리 걔 아님?

[익인19]

너 190이면 ㄱ

[익인20]

상처 많이 받을걸..

[익인21]

남자한텐 ㄴㄴ

[익인22]

여자 160도 평균보다 작은편인데 남자 160이라니 암울하다

[익인23]

남자 160 초중딩 아닌 이상 엄청 작은 건데 예의가 아닌듯 친오빠라도

[익인25]

얘들아.. 이 게시판에 >> 예의 없어보여? << 검색ㅎ래봐.. 뭔가 비슷한 느낌나는글 많음
같은 사람이 쓴 글 아님?

[익인26]

완전 기분 나쁠거 같은데

[익인28]

개스트레스받지않을까

[익인28]

코리안 오빠의 정서로는 이미 한대 쳐맞고도 남음

[익인29]

진짜 뚱뚱한 사람한테 뚱뚱하다고 하고 진짜로 못생긴 사람한테 못생겼다고 하는 건 장난이 아니라 진짜 상처임 하지마

[익인30]

키가 얼마든 관계가 어떻든 간에 누구한테라도 그냥 안해야되는 말 아닐까?

[익인31]

난쟁이라 부르려는게 심보가 못돼보임 어느누구라도 그런 말 들어서 기분 좋을 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익인32]

자존감 깎여 그러지마

[익인33]

난쟁이 단어자체가 너무 차별적임 장애있으신 분들 많이 칭하던 말이잖아 무식하고 인식없는 사람같아

[익인34]

이런질문하는애한테 텅텅이라부르는건 예의 어긋나나?

[익인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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놘좽아~

[익인36]

이걸 물어봐야 아냐?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