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돈 나타내는 글자가 많다면서 자기가 좋아하는거 열심히 하면 밥은 절대 안 굶고 살거니까 선택 망설이지 말고 진심 다해서 열심히 하기만 하라고 하셨거든
그래서 그 말 듣고 용기 얻어서 지내려고 하는데 사주 보고 온 내용 얘기했더니 요새 사주는 좋은 말 해줘야 평점이나 리뷰가 잘 달리니까 그냥 대충 좋게 말해주는 경향이 많다고 다 믿으면 안된다는거야..
평소에 좋은말 많이 해주는 친구라 나한테 악감정 있어서 일부러 초치는건 아닌거 같고 사주 쪽이 요새 진짜 그런가 싶어가지고..
요새 사주 보러가면 거의 좋은말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