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이고 어머니가 이쪽에 관심이 많아서
같이 찾아보고 하다가 차려서 좀 잘되는 중인데
아저씨들이 시집갔냐, 자기 아들 잘생겼다
소개해주겠다 이러면서 꼭 하는 말이
내 아들 대학나왔다! ㅇㅇ대다 이러면서
그 특유 뉘앙스가 은근 무시라 ^^ 하고 웃으면
사장님은 대학은....나왔나? 이럼
그럼 그냥 졸업 못해서 고졸이에요~ 하는데
지잡대 나왔구만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님 아들들보고 더 좋은 곳 나왔어요
할 수도 없고 진짜 왜케 은근 깔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