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기랑 밥 먹다가 동기 옷에 국물이 튀었음 내가 튀긴 건 아니고 지 혼자 먹다가 튀어서 이거 어떻게 지우냐고 물어보길래 발을 씻자로 지워지면 잘 지워진다고 해서 동기가 발을 씻자를 삼. 근데 해도 안 지워진다고 하면서 누나 말 괜히 들어가지고 하면서 정색을 함… 그래서 발을 씻자를 내가 가져가고 다시 지워보라고 하고 이따 5시에 만나자고 동기가 그랬는데 걔가 연락도 없고 날 찾지도 않음 왜 그러는 거지? 자기 기분 나쁘다고 그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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