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입 안가리고 재채기 두번 해서 엄마가 입 가리고 재채기 하는거라고 얘기했거든 그랬더니 언니가 유난이라는 표정으로 왜저러냐는 식으로 쳐다보더라 지도 입 안가리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