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가 겨우 300 벌려고 나댄다~고 굳이 간만에 모인 우리 앞에서 앞담뒷담 다 하는데 사실 뒷담도 꺼림칙한데 옆에 당사자 두고 앞담하면 내가 속이 얹히는 기분이야
의사 아들 귀하시겠지 근데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한 자식 아닌가..?
내가 미취학이었을 때부터 나한테 딸년따위가 어쩌고할 때부터 인성수준 알았다만 늙어서도 개버릇 못버리고 자기 며느리한테까지 저러는 걸 보니까 업보마일리지 제대로 쌓는 중인가봐ㅋ
자꾸 주제넘게 돈벌 생각말고 살림에나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하는데 진짜 워딩수준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