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티아이부터 내가 istp고 남자친구가 esfp인데 친구 만나면 계속 보고받길원하는 남친과 친구랑 있으면 그날 연락 잘 안돼도 상관없는 나.... 그래서 사전에 타협봄... 다수의 친구들이랑 있을땐 중간보고하기, 친구랑 단 둘이 만날때는 그냥 어디가고 뭐 먹을거다 만 하고 중간보고 없이 집 갈 때만 알려주기로 타협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 남친은 프로필에 연애하는거 티 왕창내느라 바쁘고 나는 티내는거 부담스러워서 아예 티 안내고있고...
그리고 나는 말로 뭐 좋아한다 사랑한다 잘 못하는반면 남자친구는 말로 항상 확인받고싶어하는 타입이라
우리 진짜 반대다....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티키타카는 잘되고 서로 갑자기 즉흥적이라 예민하지 않아서 그걸로 만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