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까진것도 있는데 솔직히 잘생긴 애랑 애인사이가 아니어서 생기는 긴장감? 그런거랑
애인이 아니니까 더더욱 뭔가 다른 결의 친밀함이랑 그 멜랑꼴리함이...공존하는 분위기때문에...
솔직히 나 좋아하는거 아는데도 남사친이랑 여행가서 더더더더 찐친인척하고 남자인척하고 옷 휙휙 벗어던지고
걔가 오해해서 터치하면 정색하면서 혼내기도하고 화해하기도 하고...
놀래는거 즐겼어ㅋㅋㅋㅋㅋㅋㅋ다벗는건 아니고 티셔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