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아버지한테 수리비 안내해드리니 혼자 화나셔서 나 죽여버리겠다면서 온갖 쌍욕 하시길래 가만히 듣다가 배우자가 말려서 겨우 일단락
나갔다가 분이 안 풀렸는지 다시 돌아와서는 이리와봐 ㅆ년아 이러고
녹음이 없어서 증거가 없단 게 너무 분하다...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