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내한테 먼저 넌 집에만 있어도 돼
돈 안벌어도 돼 라고 먼저 말함
남편은 당연히 애 낳을줄 알고 양육하라고 집에서
육아만 하란 소리임
남편이 일 갔다오면 생선이 먹고 싶은데
아내는 생선 공포증이 있어서 생선요리를 못함
그래서 일주일에 두번은 직접 저녁 해먹음
남편은 몸쓰고 위험하고 힘든 일함 (연봉 4,800)
고기보다 더 좋아하는게 생선임
그리고 애를 무지 갖고싶어함
아내>>
아내 쪽에 문제가 있어서 애가 안생김
남편이 집에만 있으라고 했다고 아기도 없는데
맨날 집에서 살림만 함 돈 벌고 싶지 않다고 함
남편이 조리된 생선만이라도 사오라고 했는데
내 눈으로 내 손으로 직접 생선 들고오고 싶지않다고
거절 함
맨날 주말마다 이틀 내내 남편한테 놀아달라고 함
남편은 몸 힘들다 몸 아프다 하니 일주일에 한번만
데이트 하자라고 아내한테 이미 말 한 상태
근데 아내는 이거에 엄청 불만 있고 달달 볶는 상태
✔️있었던 일
>> 싸우다가 남편이 아내한태
“넌 내가 집에 있으라고 했다고 진짜 노냐?
애도 못가지고 이게 뭐냐? 내 좋아하는거 뭐 너가
맞춰준거 있냐? 내 결혼생활은 너 때문에
다 망했어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라고 말함
참고로 둘다 불륜 저지른거 없음
누가 더 잘 못한거 같애?
참고로 쓰니 일 아니니까 편하게 댓 달아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