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어릴때 미술이나 음악에 재능 있었는데 돈없어서 그만둔거 아쉽다길래 생각해봤거든. 당시에 그림은 그리기 개귀찮았는데 선생님이랑 어른들이 잘그린다니까 억지로 그린거였고 피아노도 연습 별로 안하고 레슨때 졸면서 침..재능은 있었는데 지구력이 0이라 안한게 나았던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