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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l

사람 많은 곳도 싫고 말소리 듣는 것도 싫고 그냥 애초에 사람들이 너무 싫은데 우짬....

길에 침 뱉는 사람 길빵하는 사람 시끄럽게 우는 애기소리등등 다 너무 싫고 짜증남.... 밖에 나갈때마다 스트레스가 너무 큰데 또 안 나가면 안 되니깐 일은 해야하니깐ㅠ 일하러 가서도 사람들 얼굴 마주치는게 너무 힘들어

사람 얼굴도 걍 안 보고 싶고 헛구역질까지나고 그럼..



 
익인1
그런 계기가 있었어?
1개월 전
글쓴이
모르겠어 근데 10대 때부터 학교에서 이어폰 꼽고 다니긴했어 걍 애들 소리 시끄럽고 듣기 싫어서 그러다가 사회나오고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더 싫어진 것 같기도하고
1개월 전
익인1
몇살인지 물어봐도 될까?
1개월 전
글쓴이
나 03년생이야 22살!
1개월 전
익인1
사람하테 데여서 그런거 같아ㅜㅜ 어쨌든 살아가려면 피할 수 없으니까.. 너가 바뀌던지 너무 힘들면 병원이라도 가서 상담 받아봐..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첨에는 내가 문제인가 싶었다? 근데 아무리 성격은 바꿔도 이상한 사람들은 꼬이더라고... 그러다보니 예민해지고 이제는 길에 마주치는 사람만 봐도 짜증이 나는 정도야... 이런 것도 병원에 가봐야하나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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