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닐때 직원들이 나 아는척 안했으면 좋곘어..ㅠ

내 자리에 앉아 있으면 괜히 와서 시비 걸고 툭툭 건들고 말걸고.. 

너무 고맙지만... 진심 그냥 혼자 조용히 일하고 그냥 집에 가고 싶음.. 

그리고 직원들 떠는거 듣기 싫음.. 걍 다들 조용히 일만 하고 집 갔으면 좋게음

어느 눈에 띄고 싶지도 않고 시끄러운 직원들 목소리도 듣고 싶지 않음.. 

[익인1]

나도 사회성 떨어져서 그론가 스몰토크 너무 힘들어... 3분 이상 가면 점점 억지로 말하는 기분이 느껴지고 쳐다보기도 힘듦 흗흑

[글쓴이]

나는 스몰토크 하는거 좋아했는데 이젠 좀 귀찮다고 느껴진다고 해야 되나.. 맨날 나보고 아는척 하는 직원 있는데 진심 나 그냥 조용히 회사 있다가 갔을때가 좋았던 것 같음... ㅠ 아는척 하는건 괜찮은데 장난치고 괜히 사람들있는데 내가 있다는걸 깨우치게 만드는 행동 너무 싫음..ㅠ

[익인1]

그 직원이 너 좋아하나봐 (동료로서)

[글쓴이]

하.... 동료로서 좋아해주는건 좋은데... 진심 귀찮고.. 그냥 조용히 일하고 조용히 집에 가고 싶어.. 뭔가 스트레스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