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티비보면서 와 나는솔로 정숙 인스타에서욕개마니먹던데.. 왠줄알거같네어우..
전애인: 엥? 다그런건아닌데 너랑 다른생각하는 사람들도있지
(아니 혼잣말한건데.. 굳이..?내 말에반론..)
운전하면서 내앞으로 깜빡이도없이 확끼어듦 와 저렇게 운전을 하냐 어이가없네
전애인 : 엥? 저사람은 그럴라고 일부러 그런게 아닐수도 있지않을까?
(똑같은맥락으로, 내말에 그냥 반대하고싶은느낌)
이런식으로 평소에 내가 하는말에 혼잣말이든, 뭐든 그냥 이악물고
반대하는 느낌의 대화를
많이하는데
이거 왜그러는걸까요...?
진지하게 자꾸저러는 이유가 헤어지고나서도 궁금합니다
싸움걸고싶은건지..
전애인 ES,TP 아니면 EN,TP 임. 공능제라고 자기입으로말하기도하고
저런대화에 수도없이 데미지받아왔고,
헤어질때 갈등상황에서
저런것들 얘기하면서 왜그러는거냐
하고 다른얘기도 했는데
계속 '난 그게맞다' 라는식의얘기밖에안하기에
잘지내라 하고 왔습니다.
엠비티아이 과몰입 안하려고해도
진짜 유형은 무시못하는것 같아요
다른데서도 물어보니, 저런식으로대화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엠비티아이가 같다고 하더라구요...
진짜로 저렇게대화하는게맞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아님그냥자존심에 우기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