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어둠 속에 있던 나에게
촛불마냥 밝게 길을 안내해주는 사람이였고
그래서 내 앞이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헤어지고서도 나한테 정말 많은 도움이 된 사람이라
한동안은 밝았는데
또 힘든 일이 닥쳐오니 또 다시 깜깜한 어둠 속으로 들어간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