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장인이었고 애인보다 연봉 잘 받다가 이직할 타이밍이라 수술하고 한달정도 쉬고 있어
애인은 사업하고 맨날 오늘은 어디랑 미팅했고 바빴고 재밌었다 이러는데 내가 백수라 하루가 생산성이 없으니까 너무 현타오고 괜히 기분이 안 좋아져 그래서 답장도 늦게하게 되더라 나랑 주말에 못만나니까(내가 수술 회복기)약속울 잡았는데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브랜드 예쁜 대표님이랑 사업적 미팅 약속 잡혔더라고.. 그냥 일상적으로 너무 현타가 온다 비교하게 되고 ㅠㅠ 건강한 사고를 해야되는데 나 자신 너무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