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기한게 어느 해가 되면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아무도 나한테 만나자는 연락이 없음..ㅋㅋㅋㅋ
그게 이번엔 올해인데
작년엔 매주 사람들 만날 정도로 정말 바쁘게 지냈음
올해는 내가 어쩌다 실업급여 받고 있는데
집에서 평화롭게 지내는 이 일상이 너무 조아..ㅋㅋㅋ
근데 또 이럴땐 누구도 나한테 만나자고 안함
21살 때도 그런적 있음(지금은 30)
근데 딱히 불편하진 않고 오히려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