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영미권 사람들 이래...? ㄹㅇ 충격

내 동생이 좀 엄청 귀엽게 생겼거든 약간 뭉개진 그런 귀염상 말고 진짜 사랑스럽게 생긴? 느낌인데

같이 이태원 갔는데 외국인 남자든 여자든 내 동생 보고 다 씩 웃고 가거나 윙크 날림

여자들도 그래서 개놀랐었어

근데 우리가 지금 미국으로 여행왔는데 미국 현지 사람들도 이래서

영미권사람들은 원래 이런가? 당황ㅋㅋㅋ

[익인1]

인종차별

[익인2]

ㄴㄴㄴ 그거 아니야 ㅋㅋㅋ 나 미국 10년 살았는데 인종차별은 그거랑 다름 여기도 찐 귀여운 거 보면 웃고 윙크날리고 그럼

[익인3]

아님.. 그건 캣콜링이고ㅇㅇ

[익인6]

알못

[익인2]

웅ㅋㅋㅋ

[익인4]

유럽축구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유럽애들도 그러더라

[익인5]

영미권은 원래 눈 미주치면 씨익 웃어

[익인6]

약간 보편적인 그걸 말하는건 아닌듯

[익인3]

찐귀여우면 더 그럼

[익인3]

캐나다 5년 미국 3년 살았는데.. 난 겪어본 적 없는데 내친구는 사람들마다 다 말시키고 보면 웃고 어디서왔냐하고 그럼..ㅋㅋ 겁나 잘해줘

[글쓴이]

아 내동생한테도 엄청 묻더라.. 동생은 한국에서만 쭉 살았어서 우리 둘다 적응안된듯

[익인6]

걔네도 보는 눈 있고 귀여움은 만국공통임 나 교환학생 갔었을 때도 어떤 일본여자애한테 남녀노소 엄청 웃어주고 윙크하고 여자들도 따봉날리고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