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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 진짜 예쁜애 있는데 집안 별로거든 근데 예뻐서 금수저 남자랑 결혼함...



 
   
익인1
부럽다이
1개월 전
익인2
이욜
1개월 전
익인3
진짜 외모가 다인 듯 인생 살면서 더 느낌
1개월 전
글쓴이
현타옴...
1개월 전
익인4
얼마나 금수저래
1개월 전
글쓴이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사업 물려받는듯
1개월 전
익인5
예쁜게 최고긴해
1개월 전
익인6
진짜 맞음 예쁘면 시집 잘 가고 또 요즘 세상에 인플루언서만 해도 엄청 잘 벌잖아
1개월 전
익인7
집안 별로인게 그냥 평범한거 말하는겨?
1개월 전
글쓴이
웅 지극히 평범
1개월 전
익인8
하.. 진짜 외모만큼은 세상 사람들 다 예쁘고 잘생기게 태어나도록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1개월 전
익인9
예쁘고 잘생기면 삶이 쉬워지긴할듯.. 일단 처음부터 호감도가 높잖아
1개월 전
익인10
예쁜게 최고
1개월 전
익인11
능력도 좋은거아닐까나
1개월 전
글쓴이
내 친구는 그냥 여초직업 중 하나임
1개월 전
익인13
여자 누구닮음?
1개월 전
글쓴이
화려한데 청순함
1개월 전
익인14
결국 돈 많은게 최곤거네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뭔소리야?
1개월 전
익인15
오 나도! 시댁 사업하고 남편도 본인 가게하는데 월 매출 잘 나오는 집으로 시집 잘갔어 우리집은 수급자고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이쁘고 키크고 머리통 작고해서 대학생때도 알바로 모델일 하고 호프집 같은거 일하면 손님 늘어서 시급 더 받고 그랬음ㅎ.. 대학 다닐때 질투하는 애들 때문에도 그렇고 추근덕거리는 남자들 때문에 외모 눈에 튀는거 싫었는데 시집갈 때 되서야 외모 덕 보더라고..
1개월 전
익인16
금수저라고 좋나 사람 됨됨이가 좋아야지
1개월 전
글쓴이
그래도 돈없는거보다는 낫지..
1개월 전
익인17
근데 본인 집 수준이 보통이면 만나는 사람들 수준도 비슷한데 그렇게 부잣집 남자를 만나는게 어떻게 가능하지? ( 그러니까 사귀고 결혼하는거 말고 진짜 만남의 기회를 갖는거? )
1개월 전
글쓴이
소개 받던데 친구가 여초직장이라 소개팅이 엄청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스펙 좋은 상대들이 많댔음
1개월 전
익인18
난 근데 쓴이같은 사람 보면 사고가 신기함
비꼬는거 아닌데 기분나쁘면 미안 사람과 사람의 관계라는게 물질적 조건(외모, 능력, 재력)으로만 이어지는게 아닌데.. 취미가 잘맞거나 코드가 잘 맞아서, 상대의 성격이 좋게 다가와서 끌렸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그런거지
1개월 전
익인19
취미, 코드, 성격 다 잘 맞아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외모가 없었으면 그걸 보여줄 일도 없었을거니 그런 생각 드는게 아닐까싶음
외모가 일단 마음에 들어야 내면을 알아갈 마음이 생기는게 일반적이니까ㅠㅠ 특히나 보통 엮일 일이 없는 조건이라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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