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62 51인데 엄청 말랐단 소리 듣고 사는데

가끔 인터넷 보면 이사람들은 무슨 세상에 사는건가 싶을 때가 있음

[익인1]

그니까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스펙이었을 때 말랐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여기 오니까 보통이라네

[익인2]

ㄹㅇ 164/50-1인데 현실에서 진짜 말랐다, 살 찌워라, 좀 먹어라 이런 소리만 듣는데 인티에 댓글 쓰니가 164/50-1이 그정도 스펙은 아니래ㅋㅋㅋㅋ 진심 어디 프아 세상에 살고계세요?

[글쓴이]

진짜 그런거에 집착하고 똑같은 사람들하고만 놀거나 아예 그 근처 몸무게까지 가본적 없는 사람일수도....

[익인3]

뼈대가 마른편 아니야?

[글쓴이]

뼈가 얇긴 햄

[익인5]

나두 160/52인데 사람들이 40대로 봄... 얼굴 작고 목 긴편이긴 한디 가래도 여기서 막 통통이다 그러는거 보면 좀..

[글쓴이]

근데 또 보다보니 같은 키로수여도 사람마다 많이 다르긴 한가봐 다 자기의 경우를 대입해서 생각하니까 벌어지는 일 같기두... 그래도 이상하긴 해

[익인6]

다들 아이돌 준비하나 싶음..

[익인7]

여기에 몸무게나 외모 다이어트 글 안 쓰는 게 나음 ㅋㅋㅋㅋㅋㅋ

[익인8]

나 쓰니랑 키 몸무게 똑같고 뼈대 안얇은데 현실에서 말랐다는 소리 들어
남자들이 말한거면 말 다했다 진짜..

[익인8]

뼈 밖에 없다는 소리 듣는 몸무게임 ㅋㅋㅋㅋ

[익인9]

여기가 박하긴한테 몸무게같다고 몸라인 같은건 아님

[익인9]

나 쓰니랑 비슷한키에 몸무게 10키로 덜 나가는데 하체발달형이라 하체는 엄청 튼튼함

[익인10]

나도 저 스펙일때 너무말랐다고 걱정된단 소리들었는데 여기 기준이상함

[익인11]

무슨 글 있었어? 궁금쓰

[글쓴이]

아뉘 그냥 평소에 느낀점이었우

[익인11]

ㅇㅎ 인터넷에서는 로제 장원영 카리나 이런 여돌들 보다보니 기준이 여돌인가봐..

[글쓴이]

맞아 항상 여돌처럼 예뻐지는걸 갈망하고 사니까 그 이하는 충분해보이지 않나봄 자매품 예쁘장

[익인12]

진심 인티에 프아 개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