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일만하고 주말에는 컴퓨터만 하시고 뭔가 같이 한 추억도 별로 없고 내 공부에도 딱히 관심없었고 그냥 내 인생에 아무런 간섭도 안함... 그냥 이게 차라리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