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들 보면 분명 천성이 저렇고 평생 그러고 사는거 같던데. 직장들어가서는 동료 괴롭히고 나이들어서 노인정에서까지 왕따 주동하고.
그러면서 자기는 평생 잘 산줄 알고 남들한테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훈계 하는거 볼때마다. 그 오랜세월 수두룩 한 피해자 중 한명이라도 좀 나와서 따끔하게 나 너 때문에 괴로웠다. 너 그렇게 잘 산 인생 아니다 한마디만 좀 해주고 깨닫게 해줬으면 좋겠다.
누가 나타나서 그런말 해봐야.. 끝까지 쟤가 이상한 애야.. 하겠지? 난 잘살아왔는데 ㅋ 하면서..
그냥 단명으로 죽어버리거나 그 벌로 힘들게 살거나 매장당하는거 다 필요 없이.
제발 그 사람이 좀 자기 ‘나쁜사람’ 누구를 괴롭혔던 사람이라는 것 인정하는 꼴 좀 보고싶은데.
그럼 그런부류는 끝까지 자기 잘못을 모르고 자기는 끝까지 잘나거나 좋은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게 너무 짜증남.
누가 복수해서 힘들어져도 끝까지 남탓하는거… 자긴 잘못 없는데 나한테 왜 zirAl이야 하는 마인드… 그걸 진짜 좀 꺽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