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빠 예비신부..? 랑 술 먹었는데 나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하더라고. 솔직히 내가 스펙 좋아서 좀 부담스러웠다고 언니 어머님이 날 직접 보신 적 있거든? 그때 엄청 걱정을 하셨다는데.. 내가 아직 어려서 이런 쪽을 이해를 못해서 그런가? 솔직히 나 그리 고스펙도 아님.. 일찍 취업은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