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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마다 용돈+알바+장학금 모아서 일년에 3번정도

해외 나가는데 엄마가 자중하래 다들 너처럼 안산다고

그럼 같이 여행 가는 친구들은 뭐임ㅋㅋㅋㅋㅋ

글구 취직하면 어떻게 여행가... 학생때 다녀야지

언제 또 다녀 여행을 그리고 우리집 형편 나름 잘사는편임

이래도 자제해야되나...? 엄마 카드 펑펑 쓰면서

다니는것도 아닌데 다 내가 모아서 가는건데



 
   
익인1
집 잘사는 애들은 많이들 나가더라 평범한 친구들은 많이 안 나긴 함
1개월 전
익인1
여유되면 가는 거지 쨌든 어차피 쓰니가 모아서 가는 거니까 걍 무시하고 가
1개월 전
익인2
어머님이 부러워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친구들말고 어머님이랑도 함 다녀와
1개월 전
글쓴이
엄마 엄청 바쁘심 시간 내라고 해도 못 내 아빠가 가족여행 가자해도 엄마 사업일 때문에 잘 못가ㅜ
1개월 전
익인3
흔한건 아니지
1개월 전
글쓴이
내 친구들도 다 알바 용돈 모아서 가는건데 우리 완전 흔한 20대 여성인디... 엄마가 날 무슨 사치하는 여자 취급함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본인돈이면 노 상관인데 다들 흔하게 가는건 아니라는 말이였어 여행 같이 가는 친구들 말고도 다들 일년에 3번씩 나가? 아닐거 아냐 근데 뭐 갈 수 있으면 학생때 자주 가는게 좋지
1개월 전
익인4
쓰니돈으류 가는 거면 무시하고 즐겨!
1개월 전
익인5
근데 많이가는편은 맞긴함 어쨌든 쓰니 노력이니 즐기렴
1개월 전
익인6
몇살이야? 나도 그러는디 엄마가 돈 좀 모으래
1개월 전
글쓴이
나 슴셋 난 취직하면 돈 모을생각이야
1개월 전
익인7
1년에 3번이 흔하지 않음…
물론 내돈 내가 쓰는데 라고 생각하겠지만
쓰니가 쓰는 대부분의 것들 다 부모님이 뒷받침해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
그러니 부모님 말씀을 완전 거스를 수는 없고 엄마한테 말을 하지 말던지 아님 횟수를 좀 줄이던지 해봐. 어쨌든 부모님 아래에 있으면 어느정도 간섭을 피할 수는 없는거

1개월 전
익인7
거기다 쓰니가 미래를 위한 준비같은 것들도 다 잘 하고 있다면야 엄마한테 할말이 좀 더 생기지만, 1년에 3번을 해외로 나가려면 돈 모으기 위한 활동에도 열심이어야할거고 엄마가 보기에 그 노력을 미래를 위해 더 썼으면 하는 마음도 있으실거야. 부모된 입장으로 등록금+용돈 같은 것들 다 지원하고 있는데 자녀가 놀러가는데만 신경쓰는 느낌 들면 그런 소리 할 수 있는거.. 물론 쓰니가 부모님께 그런 지원 하나도 안받고있다면 엄마 얘기 다 무시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나 별로 놀지도 않음
과탑에 과외알바+학원알바까지 하면서
학기중에 개 열심히 사는데 방학때만이라도
해외여행 몇번 가는게 그렇게 이상하다고
보는게 더 이상해ㅠ 아빠도 너 취직하면
절대 여행 못간다고 지금이라도 많이
가두라고 하는데 엄마만 완전 꼰ㄷ임ㅋㅋ

1개월 전
익인8
여유되면 다녀야지.. 경험이 최고야
1개월 전
글쓴이
ㅇㅈ 경험이 최고다 더 나이 먹으면 바빠서 다니지도 못함
1개월 전
익인9
흔한건 아닌데 쓰니가 모아서 가는건데 뭐어떰
1년에 3번은 좀 많긴 하다
그래도 여유 되니까 가는거잖아 부럽다~~~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좀이 아니라 완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머쓱... 엄마가 원하는 대학에 원하는 과 가줬고 과탑에 용돈만 탕진안하고 알바도 하면서 살고 학기중엔 놀지도 않고 ㄹㅇ 공부+알바만 함 그래서 방학때만이라도 여행으로 즐기겠다는데~~!!!!
1개월 전
익인11
저건 걍 엄마가 해외여행을 낭비라고 생각해서 그러시는듯.. 우리집도 나쁘지 않게 살고 나 이번 년도만 해외 5번 갓는데 엄마는 왜 그런 쓸데없는데 돈 쓰냐고 함.. 차라리 그 돈으로 좋은 스피커나 가전을 사래.. 근데 이제 엄마가 돈 쓰는 장르는 나랑 액수부터가 비교 안되는 집 땅 이런거.. 걍 생각이 다른갑다 하고 흘려넘겨~
1개월 전
익인11
나두 대학생이고 자취 아파트에서 혼자 해서 가전 새로 사는데 2천 넘게 들었거든? 나는 도무지 이런 데 돈을 쓰는게 이해가 안되고 걍 풀옵션 원룸 살아도 되는데… 엄마는 이런거에 돈을 써야 한대.. 걍 각자 가치를 두는게 다른 거니까 그냥 쓰니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댈듯!!!! 나두 부모님 설득 포기하고 내가 알바하고 돈 모아서 여행 가ㅌㅋㅋㅋ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우리 엄마는 자꾸 금 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하라는 주식 하던가 진짜 머리 아픔 왜 내가 버는 알바비까지 통제하려고 하는지... 나도 그냥 엄마 설득 포기하고 내 멋ㄱ대로 살라뀨 다른 어른들도 어차피~~~ 학생때 모은 돈은 다 푼돈이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 취직하기전에 여행 진짜 마니 다닐거야ㅠㅠ 즐기자고 젊음을...
1개월 전
익인11
야 똑같다ㅋㅋㅋㅋㅋㅋㅠㅠㅜ걍 이제 난 통보해..ㅋㅋㅋ 전날에 나 어디 다녀올게용~~ 몇박 며칠루~~~ 그거 몇 번 하니까 해탈하신듯ㅎ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엽다ㅋㅋㅋㅋㅋ 부모님 얼굴이 눈에 보임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2
멋진데? 열심히 산다 너
1개월 전
글쓴이
감동..
1개월 전
익인13
여행을 다 멀리 멀리 가는 편이야??? 일본이나 동남아 이런데말고 호주나 기타 등등
1개월 전
글쓴이
일본 동남아도 가고 유럽여행 미국을 젤 많이 감 친구네 친언니가 미국에 사셔서 신세 많이짐 경비 절약 개꿀ㅋㅋㅋㅋㅋㅋㅋ칠레도 갔다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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